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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매장 후기 위치 단점 내 주변 알라딘은 어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책 판매량이 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외부활동을 자제하다보니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독서를 많이들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독서를 위해서 책을 구매해야 하는데 매번 비싼 값을 주고 새 책을 사는 것은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책 내용이 나와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 내용이 너무 어렵다거나 책을 꼭 소유할 필요를 못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알라딘 중고매장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중심가 위주로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매장 위치를 알려드리니 참고해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알라딘 중고매장은

상품 상태에 따라 최상, 상, 중 3가지 단계로 구분된 중고 책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알라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오프라인에도 알라딘 중고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의 새 책과 가까운 최상급의 단계는 대충 보면 새 책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좋은 상태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사놓고 읽지 않고 중고로 되파는 책도 많고 깔끔하게 사용하고 다시 알라딘 중고매장에 내놓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알라딘 중고서적은

알라딘에 판매하는 중고서적은 알라딘 자체의 까다로운 중고 품질 판정 기준을 거쳐 결정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최상, 상, 중 단계를 거쳐 매입하고 상태 자체가 불량한 경우 매입하지 않습니다.

 

[최상]

새 책과 비슷한 수준으로, 찢어진 흔적이나 변색이 전혀 없는 상태이고 기존 소유자의 낙서나 접힌 흔적이 없는 정말 새 책과 같은 상태를 말합니다.

 

[상]

약간의 사용감이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희미한 변색이 있을 수 있고 군데군데 사용감이 느껴지는 접힌 흔적, 모서리 해짐 등이 있으나 실제로 구매했을 때 눈에 거슬리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중]

사용감이 많아 세월이 느껴지는 단계입니다. 부분적으로 찢어짐이 있을 수 있고 오염 또는 변색이 있으며 기존의 메모 흔적도 쉽게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매입불가]

독서에 지장이 있을만큼의 헌 상태의 수준으로 오염이 심하고 물에 젖은 흔적이 있거나 별책 및 부록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도 매입불가 단계에 속합니다.

알라딘 중고매장 단점

알라딘 중고매장은 전국에 다 운영 중이긴 하지만 교보문고처럼 매장 수가 조금 적은 편이고 무엇보다 각 중고매장마다 보유하고 있는 책이 달라 내가 원하는 책은 배송료를 지불하며 온라인에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방문 전에 알라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검색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알라딘 중고매장 위치

알라딘 중고매장은 전국 총 4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 17개, 경기도 10개 그 외 지역 19개입니다. 수도권의 경우 대부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따라 가시면 각 지역별 상세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매장마다 주차가능 여부, 카페테리아 보유 여부, 영업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자세히 확인하시고 즐거운 방문 되시길 바랍니다.

 

알라딘 중고매장 위치 보기